일상/일기
25.06.09
ImCa
2025. 6. 9. 23:28
사람의 생각이라는건 관성이 존재하는 것 같다.
생각하는 것이 지쳐서 포기했던 것이, 시발점이 되어, 긍정적인 것만을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독을 즐기고 있다.
그러려니 했다.
이 또한 언젠가는 한편의 추억이 될 터이니.
받아들이고 인정하기로 했다.
지금은 어느정도 고독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