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21.11.17

ImCa 2021. 11. 17. 22:44

항상 기분이 좋다가도 회의감이 들게 하는 곳이다.

인간관계에 얼마만큼의 노력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수적인 요소 혹은 감정적인 요소로 결과물들이 부숴지는 느낌이랄까.

다른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감정적이거나 피해의식이 강한지 나는 잘 모르겠다.

 

어차피 하룻밤 자고 나면 풀릴 기분이고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닌데 쉽게 해결을 못 하겠네.

정신이 아직 미성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