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견해이다.
1. 캐릭터가 영향을 많이 미친다.
2. 구작(홍요영)의 높은 인기를 신작이 뛰어넘기 힘들다.
사실 인기투표니까 할 말은 없지만..
특히 순위가 올라갈 수록 홍요영의 비율이 올라가는 건 오타쿠 특유의 뚝심이라고 해야 할까?
이번 17회 인기투표는 지난 투표들의 화신이었던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우상에 세계를 맡기고, 퓨어 퓨리즈 등을 제외하면
거의 홍요영이다...
그래도 첫 참전인 홍룡동 활기찬시장이 딱 30위..
특히 UN오웬이랑 셉텟이 거의 뭐 항상 1, 2위인데
이번 투표 때도 이들 둘과 다른 곡들의 압도적인 포인트 차가 나는 걸로 봐서는
이 곡들이 1, 2위에서 과연 내려 올 수는 있을 지도 의문이다.
뭐.. 좋은 곡이기도 하면서 유명한 곡이기도 한데
이렇게까지 오래 순위를 유지 할 만큼 인기가 많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