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21.09.14

ImCa 2021. 9. 15. 02:03

0시가 지났지만 그러려니.

요새 친구랑 같이 식사할 곳을 찾고있다.
오랫만에 보니까, 뭔가 좀 둘다 스페셜한 곳을 찾는 느낌이어서
돈을 더 쓰더라도 더 좋은 쪽으로 고르려고는 하는데,
문제는... 이게 가게들이 중간 가격대가 없다.
1인분에 만원~2만원 다수, 그리고 올라가면 5만원 이상으로 바로 가격점핑.
3~4만원대의 적당한 무언가를 찾기가 힘든것 같다...

그리고 망플뒤적거리면 뭐 죄다 부자들만 있는건지
별점 높은건 죄다 강남서초 비싼 음식점들이다.
뭐.. 비싸니까 맛있다라는건가??

그러고보니 15일이면 중간이구나.
진짜 9월도 빠르다.
이제 추석연휴마저 있으니
더 빨리 지나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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