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간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이 너무 떠올라서, 서울의 라멘집을 뒤져서 총 4군데를 갔다왔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라멘 스타일은, 면 : 스트레이트에 딱딱한 면 국물 : 돈코츠 베이스에 진한 국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맵기? : 그냥 적당히 먹을만 하면 됨 차슈 : 연한 것 반숙계란/아지타마 : 간의 세기는 상관없고, 흰자가 단단하고 노른자는 흐르는 정도 뭐 음식먹는게 취향이니까 정말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가 내려질 수밖에 없다 보니. 객관성이 많이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느낀 점을 그대로 서술해보겠습니다. 라멘집 4군데를 갔지만, 한 곳이 맛은 대충 기억나지만 그 외의 나머지 것들이 기억이 나질 않고, 사진도 찍지를 않아서. 3군데밖에 비교를 못 하겠군요.. 0. 쿠이도라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