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21.08.31

ImCa 2021. 9. 1. 00:22

12시가 넘었지만 그러려니.

8월도 금방 지나갔다.
역시 어딜 가나 인간사이의 관계가 업무보다 힘든건 맞는 것 같다.

단백질이 배송이 확인이 안된다.

새벽에 갑자기 헬리오시티 전경을 태블릿으로 보게되었는데,
울고싶다.
울고싶다.
오랫만에 코끝이 찡했다.
나도 살아보고 싶다.

오늘도 운동을 해냈다.
매일매일 하기 싫으면서도 에휴 해야지 하며 한다.
공부는, 못했다.
이건 나의 나태함때문인게 분명하다.
이러면 안 되지.

역시 일본여행을 가고 싶다.
그립다. 그 분위기가 그립다.

나는 생각이 그만두어지게되었다.

자는게 좋은 날이 있고 싫은 날이 있다.
오늘은 싫은 날인것 같다.
아침만 되면 좋아지면서.

모르겠고 복근이아프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겠지.
하체는 어제 했는데 하체도 열감이 있다.
아 아까 무거운거 많이 날라서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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